류수영아내이자 배우로도 활동 중인 박하선이 발랄한 근황을 전했다.
18일인 오늘 배우 박하선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사랑해요"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하선은 가을 느낌이 물씬 풍기는 패션으로 팬들에게 근황을 알렸으며 여전히 청순하면서도 고혹미 넘치는 매력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박하선은 배우 류수영과 열애 끝에 2017년 1월 결혼에 골인,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두 사람은 같은 해 8월 딸을 얻었다.
특히 박하선은 11월 말 영화 ‘첫 번째 아이’ 촬영에 돌입했다고 전했으며 이 영화는 2020년 하반기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워킹맘으로 열심히 일에 매진하는 박하선을 팬들이 뜨겁게 응원하고 있다. /ssu0818@osen.co.kr
[사진] '박하선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