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가슴수술 하지 않았다..단지 살이 쪘을 뿐!" 루머 해명(전문)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9.12.19 07: 27

가수 선미가 황당한 '연관검색어'에 직접 해명했다. 
선미는 18일 오후 SNS 기능을 통해 "가슴 수술를 하지 않았다. 단지 살이 찐 것일 뿐!"(I didn't get a boob jobbb. I just gained weighttttt DUh)"이란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깨 자신의 연관검색어에 '선미 가슴수술'이 등장하는 것을 캡처해 올렸다.
앞서 지난 7월 선미는 월드투어를 앞두고 체중을 8kg을 늘린 사실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던 바.

당시 그는 자신의 SNS에 체중계를 찍은 사진을 게재했고, 50kg이라는 숫자가 표시된 체중계가 눈에 띄었다. 원더걸스 시절부터 활동 내내 40kg 초반의 마른 몸매였던 선미는 일부러 체중을 증량했다고.
당시 소속사 관계자는 OSEN에 "선미가 월드투어를 앞두고 체력 관리를 위해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몸무게 8kg을 증량했다. 지금도 꾸준히 운동으로 체력 관리를 하고 있으며, 새 앨범을 위해 곡 작업도 꾸준히 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선미는 '가시나', '주인공', '사이렌', '누아르' 등으로 연타석 홈런을 날리며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를 다졌다.
- 다음은 선미 글 전문
I didn't get a boob jobbb. I just gained weighttttt DU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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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선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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