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시즌 첫 엘 클라시코서 최고 평점+MOM 선정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9.12.19 07: 23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레알 마드리드와 시즌 첫 엘 클라시코서 최고 평점과 함께 MOM(경기 최우수선수)을 차지했다.
바르셀로나는 19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 노우서 열린 레알과 2019-2020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0라운드 순연 경기서 0-0으로 비겼다.
바르셀로나는 축구신 메시를 필두로 루이스 수아레스와 앙투안 그리즈만이 레알의 골문을 노렸지만 끝내 소득을 올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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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메시는 빛났다. 이날 슈팅 2개, 유효슈팅 1개, 키패스 1개를 기록했다. 또 메시는 양 팀 선수 중 가장 많은 8차례의 드리블을 성공시켰다.
메시(8.1점)는 축구통계업체 후스코어드 닷컴이 매긴 평점서 유일하게 8점을 넘기며 경기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바르셀로나 센터백 헤라르드 피케(7.8점)와 레알 라이트백 다니 카르바할(7.7점)이 뒤를 이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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