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준쓰가 찍어준 사진"…김유지, '♥정준' 앞에서 수줍은 포즈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19.12.19 07: 36

열애 중인 배우 정준과 김유지가 여전히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김유지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디봐?”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유지의 모습이 담겼다. 몸매가 드러나는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있는 김유지는 굽이 업는 신발에도 쭉 뻗은 각선미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김유지 인스타그램

무엇보다 인상적인 건 김유지가 남긴 글이다. “사진 실력이 점점 느는 빵준쓰”라는 글을 덧붙인 것. 정준이 찍어준 사진이라는 걸 알게 해주는 대목으로, 여전히 알콩달콩한 두 사람의 모습에 미소가 지어진다.
한편, 정준과 김유지는 TV조선 ‘연애의 맛3’를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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