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연애의 맛' 시즌3 오늘(19일) 종료.."'미스터트롯' 방영 동안 재정비"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12.19 10: 54

'연애의 맛 시즌3'가 막을 내린다. 
19일 OSEN 취재 결과, TV CHOSUN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번째 :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 시즌3')이 이날 8회를 끝으로 시즌을 종료한다. 
'연애의 맛 시즌3'의 방송 시간대에는 2020년 1월 2일 첫 방송되는 '미스터트롯'이 자리한다. 관계자는 "'연애의 맛'은 '미스터트롯'이 방송되는 기간 동안 재정비를 거칠 예정이다. 시즌4로 다시 돌아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날 오전 정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마지막 방송이네요. 재미있게 같이 오글오글 하면서 봐요. 감사합니다"라고 마지막 방송을 앞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연애의 맛'은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의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시즌3에는 윤정수, 정준, 이재황, 박진우, 강두가 출연했고, 정준과 김유지가 실제 커플이 되면서 화제를 모았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연애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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