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CIX가 풋풋한 매력을 발산했다.
패션 매거진 나일론은 19일 오후, 2020년 1월호에 담길 CIX의 화보 일부를 공개했다.
CIX는 세계관 3부작 중 두 번째 음반 '안녕, 낯선 공간'으로 활동 중이다. '안녕, 낯선 공간'은 또래의 청춘이 겪을 수 있는 입시와 학교 폭력 등 학교 안팎에서 일어나는 일을 담아낸 앨범이다.

CIX는 화보 촬영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고. 그 중 분위기메이커는 단연 용희였다는 후문. 용희는 음악방송과 빽빽한 스케줄 때문에 지친 멤버들도 환하게 미소 짓게 만들었다.


또한 CIX는 단체 촬영에서 찰떡 같은 케미로 최단 시간에 멋진 컷을 완성했다. CIX는 역시 비주얼 갑 아이돌 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펼쳤다고 해, 팬들의 기대를 높인다.
특히 단체 컷 이후 진행된 멤버 개인 컷 촬영에서는 각자 자신만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연예계 대표 미남 배진영을 비롯, 막내 현석은 수줍은 듯 샤이 보이의 모습을 보였다고 해 화보 전체에 대한 궁금증이 쏠린다.
CIX의 화보와 키워드 인터뷰, 그리고 메이킹 필름은 나일론 1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나일론 웹사이트 및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 ‘나일론 TV’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나일론 코리아(NYLON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