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절녀’ 대열에 합류한 배우 수현이 천사 같은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19일 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명처럼 드레스 피팅날 도착한 뉴 컬렉션”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수현의 결혼식 현장이 담겼다. 어깨 라인이 드러나는 새하얀 드레스를 입고 있는 수현은 머리를 묶어 청초한 분위기를 높였다. 잘록한 허리 라인과 쭉 뻗은 각선미가 인상적이다.



수현의 웨딩드레스 자태는 마치 천사를 연상시킨다. 뒤태마저도 사랑스럽고 아름다워 눈길을 끈다.
한편, 수현은 지난 14일 차민근 전 위워크 대표와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