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남편 양준무와 "이뻐서 우리 둘"..혜박·권유리 "예쁘다 언니"[★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9.12.19 16: 01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가희가 남편 양준무와 찍은 달달한 사진을 공개했다.
가희는 19일 자신의 SNS에 "한번만 올리자. 이뻐서 우리 둘"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올린 사진 속에는 가희가 남편 양준무에 기대 선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비주얼 부부'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는 두 사람.

사진을 본 모델 혜박과 소녀시대 출신 권유리는 모두 "예쁘다 언니"라는 댓글을 달며 호응했다.
한편 가희는 지난 2016년 3살 연상의 사업가 양준무 씨와 결혼했다. 같은 해 첫 아들을 출산했으며, 지난해 6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당시 가희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둘째 출산의 순간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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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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