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촌 호세, 이모 알레이다가 함께 막걸리 클래스를 들었다.
19일에 방송된 MBC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호세와 알레이다가 함께 막걸리 클래스에 참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그레이스는 삼촌과 이모에게 "엄마를 좀 데려가야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레이스가 모녀 여행을 선택한 것.
그레이스의 삼촌과 이모는 함께 막걸리 클래스를 들었다. 호세는 "한국식 와인을 만들어 보고 싶다. 내가 화학전공이라 한국의 발효 식품이 궁금하다. 시간이 있다면 과정을 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모 알레이다는 막걸리를 마셔봤냐는 강사의 질문에 먹어본 적이 없다고 답했다. 하지만 알레이다는 앞서 저녁식사에서 막걸리를 마셔본 적이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삼촌 호세는 열정 넘치는 모범생으로 변해 화학적 지식을 이용해서 다양한 이야기를 시작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호세와 알레이다는 쌀을 씻어서 준비하고 찜기에 쌀을 가득 부어 준비했다. 이어 호세는 쌀이 쪄질 시간을 미리 핸드폰 알람으로 등록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알베르토는 "나도 막걸리 클래스를 해봤는데 호세랑 똑같았다. 너무 재밌었다"라고 공감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C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