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가 ‘엑소스 히어로즈’에 새로운 페이트코어(코스튬)를 추가하고, 게임 편의성을 개선했다.
19일 라인게임즈는 모바일 RPG ‘엑소스 히어로즈’에 신규 페이트코어, ‘영웅전’ 캐릭터 추가 등을 골자로 하는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지난 11월 21일 론칭한 ‘엑소스 히어로즈’는 주인공 ‘제온’과 동료 ‘아이리스’ ‘글렌’ 등이 함께 펼치는 모험담이 중심인 수집형 RPG다.
라인게임즈는 먼저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인기 캐릭터인 운명(5성) ‘레임지’에 적용할 수 있는 페이트코어 ‘왕위 후계자’를 추가했다. ‘레임지’는 ‘엑소스 히어로즈’ 스토리 중심에 등장하는 핵심 캐릭터 중 하나로, 페이트코어 적용을 통해 변화된 외형은 물론 새로운 능력치를 확인할 수 있으며 신규 페이트코어 ‘왕위 후계자’는 게임 내 상점을 통해 구입 및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라인게임즈는 게임 내 도전 콘텐츠인 ‘영웅전’에 ‘이클립스’ 및 ‘카소크’, ‘토메데스’ 등 세 종의 영웅 캐릭터를 추가했다. 유저들은 ‘영웅전’ 플레이를 통해 해당 캐릭터들에 대한 스토리를 엿볼 수 있다.
한편 라인게임즈는 콘텐츠 업데이트와 함께 iOS 버전에 대한 최적화 및 보다 편리한 팀 편성을 위한 시스템을 개선했다. 아울러 게임 재화인 ‘제스’를 활용해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비공 대장간’ 콘텐츠를 추가하는 등 게임 편의성을 높였다. /lisc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