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0년 상반기 론칭을 앞두고 있는 ‘카운터사이드’가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19일 넥슨은 스튜디오비사이드가 개발한 모바일 신작 ‘카운터사이드’의 사전등록 페이지를 오픈했다. ‘카운터사이드’는 현실세계 ‘노말사이드’와 반대편 세계 ‘카운터사이드’의 전투를 그린 어반 판타지 RPG다. 오는 2020년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지난 프리미엄 테스트에서는 몰입도 높은 스토리와 다양한 캐릭터로 유저들의 기대감을 모았다.
이용자는 사전등록 페이지와 구글 플레이에서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신청한 플랫폼에 따라 각각 ‘슈퍼레어 등급 동료 김소빈’ ‘쿼츠 200개’ ‘10만 크레딧’(이상 사전등록 페이지), ‘이터니움 3000개’ ‘쿼츠 200개’ ‘채용계약서 5개’ ‘긴급채용쿠폰 5개’(이상 구글 플레이)를 획득할 수 있다.
넥슨은 사전등록 사이트에 게임 플레이와 세계관을 볼 수 있는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발표한 ‘개발자의 영상편지’에는 스튜디오비사이드의 류금태 대표가 등장해 게임을 기다리는 유저들에 대한 감사 인사와 앞으로의 소통 계획을 전했다.
한편 넥슨은 사전등록 사이트에 ‘캐릭터소개’ 탭을 신설했다. ‘펜릴소대’ ‘알트소대’ 등 주요 캐릭터 소개와 대표 대사를 추가하여 유저들은 프리미엄 테스트 당시 궁금해했던 캐릭터 성우에 대한 정보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lisco@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