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인아, 경찰복 제복도 찰떡 소화 "핫팩같은 순경 되겠습니다"[★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9.12.20 15: 58

 배우 설인아가 경찰복을 입고 미모가 뽐냈다.
설인아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의도 지구대 소속 김청아 순경입니다. 다들 춥지 않으십니까? 핫팩 같은 순경 되겠습니다”의 글과 함께 경찰복을 입은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경찰복은 설인아가 현재 주연으로 출연중인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현직 순경으로 활약중인 김청아의 의상으로, 설인아는 어두운 촬영장에서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화장기가 거의 없는 얼굴임에도 불구하고 환한 비주얼과 순경제복도 찰떡 소화해내는 모습이 훈훈하다.
한편 설인아는 '2019 KBS 연기대상' 네티즌상 여자 부문과 베스트커플상 후보에 올랐다. 현재 해당 부문에 대한 투표가 KBS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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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인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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