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와 세정, 에이티즈, 원어스, CIX, 로켓펀치가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크리스마스 특집 연말 결산으로 꾸며져 아이돌 그룹들의 다채로운 커버 무대가 그려졌다.
가장 먼저 로켓펀치는 트와이스의 'Feel Special'를 커버해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고, CIX는 몬스타엑스의 ‘엘리게이터(Alligator)’ 무대를 꾸며 카리스마 넘치는 짐승돌로 변신했다.

세정은 아이유의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를 부르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겼고 에이티즈는 방탄소년단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무대를 완벽하게 재현했다.
각각 엑소의 '템포'와 세븐틴의 ‘독:Fear’ 무대를 꾸민 원어스와 골든차일드는 한치의 오차 없는 칼군무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mk3244@osen.co.kr
[사진]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