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키즈(Stray Kids)가 연습 준비 과정까지 매력을 발산했다.
20일 밤 플레이리스트 음악 전문 채널 뮤플리 측은 '비사이드(B SIDE)' 스트레이 키즈 편 '뮤플리 픽 #1'을 공개했다.
앞서 스트레이 키즈(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 멤버들의 '비 사이드' 1편이 공개된 상황. '뮤플리 픽 #1'에서는 본편에 담기지 못한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의 셀프캠과 카메라 뒤 편안한 모습이 담겨 시선을 모았다.
![[사진=뮤플리 유튜브 화면]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이 뮤플리의 '비사이드'에서 일상을 공개했다.](https://file.osen.co.kr/article/2019/12/20/201912202130771911_5dfcc2cf549a3.jpg)
먼저 차빈과 한은 작업실 입성에 앞서 카페를 찾아 음료를 주문했다. 특히 한은 추운 날씨에도 차가운 음료를 찾으며 '얼.죽.아(얼어 죽어도 아이스)' 취향을 드러냈다.
창빈은 "얼굴이 너무 부었다"며 하소연하기도 했다. 이에 한은 "음료수 마시면 부기 빠질 것"이라고 다독였다.
뒤이어 멤버들의 연습실 풍경이 공개됐다. 멤버들은 같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의 또다른 밴드그룹 데이식스(DAY6)의 노래 '스윗 카오스(Sweet Chaos)'를 선곡하며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었다.
공교롭게도 멤버 리노는 다리를 다쳐 안무 연습에 임할 수 없던 상황. 그는 몸 대신 입을 풀며 연습을 준비했다.
끝으로 방찬, 창빈, 한으로 구성된 스트레이키즈의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의 '흑역사'가 공개되기도 했다. 쓰리라차가 과거 힙합 커뮤니티에서 "어수선한 이 시기에 모두 싸우지 말고 힙합 하세요"라고 올린 글이 회자된 것.
쓰리라차 멤버들 모두 어쩔 줄 몰라하며 멋쩍어하는 상황. 다른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 모두 입을 모아 '힙합'을 외치며 환호해 웃음을 더했다. / monami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