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머니?' 김정태 아들 '야꿍이' 지후, 유튜브로 6개국어 독학 [Oh!쎈 리뷰]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19.12.20 23: 02

배우 김정태의 아들 김지후 군이 '공부가 머니?'에서 6개국어 언어 영재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20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공부가 머니?'에서는 김정태, 전여진 부부가 고민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김정태, 전여진 부부는 '공부가 머니?' 전문가 군단에게 아들 지후, 시현 형재가 휴대폰과 유튜브 등 지나치게 영상 미디어에 의존하는 고민을 호소했다. 김정태는 "우리가 낳았지만 유튜브가 키운 아이"라며 첫째 아들 지후에 대해 설명할 정도였다.

[사진=MBC 방송화면] '공부가 머니?'에서 김정태 부부가 첫째 아들 지후 군의 교육에 대한 고민을 밝혔다.

과거 김정태와 함께 리얼리티 예능에 출연하며 '야꿍이'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던 지후. 그는 현재 우리말은 물론 일상생활에서 영어, 중국어까지 일상적으로 사용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 전여진 씨는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러시아어를 하고 아랍어까지 하고 있다"고 밝히며 지후가 스스로 유튜브를 통해 언어적 궁금증을 해소하고 있음을 설명했다. 이에 6개 국어를 사용하는 지후에 대해 감탄 어린 시선이 쏟아졌다. / monamie@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