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바디2' 종영과 함께 출연자 중 한국무용수 윤혜수의 종영소감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혜수는 최근 개인 SNS에 Mnet 예능 프로그램 '썸바디2' 프로필 사진과 함께 "행복했던 경험이었습니다"라는 짤막한 글을 게재했다. '썸바디2' 종영을 앞두고 일찌감치 소감을 밝힌 것이다.
'썸바디2'는 남녀 댄서들의 합숙을 통해 커플 결성기를 그리는 리얼 버라이어티다. 오늘(20일) 방송된 10회를 끝으로 종영하며 최종 커플 결성으로 팬들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사진=윤혜수 SNS] 한국무용수 윤혜수가 '썸바디2' 종영 소감을 밝혔다.](https://file.osen.co.kr/article/2019/12/20/201912202316770190_5dfcd9a7a7ad9.png)
이 가운데 윤혜수는 현대무용수 장준혁과 최종 커플을 이루며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특히 장준혁은 윤혜수에게 고백을 위한 시사회 티켓을 전하며 "누나와 같이 있을 때 진심으로 행복하고 온전한 내 모습이 나오는 거 같다"고 고백해 설렘을 자아냈다.
윤혜수, 장준혁의 최종 커플 성사와 함께 윤혜수가 일찌감치 남긴 종영소감이 다시금 회자되고 있는 상황. '썸바디2'를 통해 사랑받은 두 사람의 행보에 이목이 쏠린다. / moname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