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기안84 화보, 검색하게 만드는 깜놀 변신… 박나래, "옛날에 이랬다면"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19.12.21 01: 16

기안84가 화보 촬영에서 모델84로 변신했다. 
20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가 한혜연과의 화보 촬영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안84는 "하루에 한 끼만 먹으면서 운동만 했다"라고 말했다. 특히 촬영 날 기안84는 물 한 방울 먹지 않고 준비했다. 기안84의 변신한 모습은 놀라웠다. 배에는 초콜릿 복근이 있었고 날렵한 콧대와 턱선까지 더해져 모델포스를 자아냈다. 

기안84는 완성도 높은 모델 컷을 선보였다. 이 모습을 본 한혜연은 "너무 예쁘다. 옷과 착붙이었다"라고 감탄했다. 이시언 역시 공감하며 "기안84가 입은 옷들을 다 사고 싶게 만든다"라고 감탄했다. 
이에 박나래는 "0.2초 드는 생각이 이 영상을 옛날에 좋았을 때 봤으면 어땠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시언은 "현무형이 나가고 너네 둘이 나갔을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기안84는 화보 촬영 소감을 전하며 "이 자리를 마련해준 누나가 너무 고맙고 성훈이 형도 함께 해줘서 너무 고맙다. 나는 복 받은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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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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