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휘와 이하늬가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21일 오후 이동휘는 개인 SNS에 "뒹굴"이라며 셀카 세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동휘는 파란 조명 아래에서 아련한 표정을 짓고 있다. 눈을 덮을 정도로 길게 내려온 앞머리와 자연스레 턱을 만지는 포즈도 돋보인다.


특히 배우 이하늬가 "아니 요새 왜 이렇게 미모 폭발인겨. 휘야 좀 나눠줘라"라는 댓글을 남기면서 팬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전했다.
한편, 이동휘와 이하늬는 지난 1월 개봉 이후 누적관객수 1600만을 돌파한 영화 '극한직업'에 함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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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동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