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설현이 영화 '시동'을 응원했다.
설현은 21일 오후 자신의 SNS에 '시동'의 포스터를 게재하며 "영화 '시동' 파이팅"이라고 해시태그를 달았다.
'시동'(감독 최정열, 제공배급 NEW, 제작 외유내강)은 택일(박정민 분)과 상필(정해인 분)이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세상에 뛰어든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낸 영화. 동명의 웹툰을 영화화했는데 김종수, 마동석, 염정아, 윤경호, 박정민, 정해인 등 배우들이 만화 속 캐릭터들을 입체적으로 소화했다.

'시동'은 웃음과 감동을 전한 역대급 캐릭터들의 시너지, 공감대 높은 스토리로 입소문 열풍에 시동을 걸었다. 관객들은 "영화가 기대 이상으로 재미있었다" "마동석 정말 웃기다" 등의 호평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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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