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태현, 박시은이 결혼 5년차에도 여전히 신혼 같은 달달함을 자랑했다.
진태현은 22일 자신의 SNS에 “hi, LA. 부부 여행 중. 휴가 중. 로스앤젤레스 어바인”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여행 중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2010년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서 만나 5년간의 열애 끝에 2015년 7월에 결혼했다. 또한 결혼 후 신혼여행으로 떠난 봉사활동에서 인연을 맺은 대학생 딸을 입양해 화제가 됐다. /kangsj@osen.co.kr
[사진] 진태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