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와 정든이로 정화"..'XX' 하니, 정화 커피차 인증(ft.이종원)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12.22 15: 56

EXID 하니(안희연)가 정화가 선물한 커피차를 자랑했다. 
하니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고마워요 사랑둥이 쫑"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정화가 보낸 커피차를 찍은 것. 커피차 위 현수막에 적힌 '나나와 정든이로 정화하세요. 엑스엑스 모든 스태프, 배우분들을 응원합니다'라는 응원 문구가 눈길을 끈다. 이는 정화의 이름과 'XX'의 주인공 나나(하니 분), 정든(이종원 분)의 이름을 활용한 것. 정화의 남다른 센스가 돋보인다. 

이종원도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커피차도 받아보고 인생 잘 살았다"라는 글을 게재, 정화의 커피 선물을 인증했다. 
플레이리스트 신작 ​‘XX’는 불특정 다수에게 공개되지 않고 아는 사람만 찾아갈 수 있는 ‘스피크이지 바’(Speakeasy bar)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연애플레이리스트', '이런 꽃 같은 엔딩' 등을 집필한 이슬 작가의 신작이다. 
극 중 하니는 스피크이지 바 XX의 헤드 바텐더 윤나나로 분한다. 바 인수를 목표로 앞만 보고 달리는 프로바텐더로 정평이 난 인물이다. 
'XX'는 오는 2020년 1월 공개된다./notglasses@osen.co.kr
[사진] 하니 인스타그램, 이종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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