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 KBS 연예대상 수상 소감 “이모·삼촌들에 진심으로 감사해”[★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9.12.22 15: 25

방송인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이 ‘2019 KBS 연예대상’ 수상 소감을 전했다. 
22일 윌리엄은 자신의 SNS에 “참!!! 어제 제가 마이크를 잡고 할말이 너무 많았는데~~ㅋㅋㅋ사실 제일 감사드릴 분들이 있어서요~ 제작진에 이쁜 이모,삼촌들 그리고 우리를 항상 예쁘게 담아주시는 칙삼촌들(카메라감독님들이 칙칙 찍어줘서)그리고 저희를 항상 조심히 이동시켜주는 붕붕삼촌(매니저삼촌)께 이 영광을 돌리고 싶고 진심으로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세상에서 제일 따뜻하신 우리 탄탄 대표님께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샘해밍턴과 윌리엄 벤틀리가 포토월로 입장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rumi@osen.co.kr

사진 속에서 윌리엄은 마이크를 놓지 않고 얘기하고 있는 모습. 다른 사진에서는 환하게 미소 지으며 사진을 찍고 있어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낸다. 
지난 22일 열린 ‘2019 KBS 연예대상’에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아빠들이 대상과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 등을 수상했다. 이에 아빠들과 아이들이 모두 무대 위에 올라가 함께 기쁨을 만끽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윌리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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