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이 엄마와 떠난 제주도 여행을 공개했다.
김혜윤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도 처음 와봤다고 하니까 엄마가 3살 때 한번 왔었다구 한다. #기억이 #안나 #근데 #엄마 #사진 #잘 #찍어주고 #있는거지?"라는 글과 함께 제주도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엄마: 포즈가 계속 똑같애~ #내가 #너무 #찍어달라고 해서 #그냥 #찍어주기 #싫은건 #아니지..?"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혜윤이 제주도 여행지를 배경으로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여기에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곳에서도 사랑스러운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혜윤은 지난달 종영한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은단오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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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혜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