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연하 남자 친구와 크리스마스 파티를 기다리고 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22일(한국 시각) 자신의 SNS에 “Merry Christmas 샘 아스가리”라는 달콤한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남자 친구 샘 아스가리와 다정하게 붙어 서 있다. 반짝반짝 빛나는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다정한 무드를 발산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이에 샘 아스가리는 “산타 클로스가 올해 살이 많이 빠졌다. 프로틴 쿠키를 남겨 줘”라는 재치 넘치는 댓글을 달아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자신의 노래인 ‘슬럼버 파티'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샘 아스가리를 만나 사랑에 빠졌다. 12살 나이 차를 극복한 둘은 2017년 1월 교제 사실을 공식 인정하고 공개 연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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