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이 코디로 나섰다.
22일 방송된 MBC예능 '구해줘 홈즈'에서는 강다니엘이 쿡방을 위한 의뢰인을 위해 매물을 찾아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래를 위해 특색 있는 주방을 찾는 세 친구가 등장했다. 이들은 어린 시절부터 한 동네에서 자란 사이로 각자 개인 사업을 하며 따로 지내다가 만나는 횟수가 점점 많아지자 아예 한 집에서 함께 살고 있다고 했다.

이어 요리를 좋아하는 의뢰인들은 각자 본업을 유지한 채 ‘요리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꿈꾸고 있으며 요리하기 좋고 영상을 찍기 좋은 ‘스튜디오 같은 집’을 찾는다고 전했다.
이에 복팀은 강다니엘과 박나래, 김풍이 함께 정릉으로 매물을 찾아나섰다. 박나래는 '건축학개론'에 나왔던 곳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의뢰인들의 너튜브 하는 모습을 함께 봤고 강다니엘은 핸디캠을 가지고 나왔다. 이어 매물 1호 쿠킹하우스에 도착했다. 구옥 티를 벗겨낸 리모델링을 한 외관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대문을 열고 들어가면 마당과 목재 테크와 파라솔이 눈에 띄었고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자 쿡방을 위한 시스템이 갖춰진 현대식의 모습에 모두가 놀라워했다. 이에 박나래는 "쿠킹을 하던 분이 살던 곳이다. 쿠킹을 위해 지어진 집이다"라며 자신했다. /jmiyong@osen.co.kr
[사진]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