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보복성 행위로 VAR 판독 끝 퇴장 [토트넘-첼시]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9.12.23 02: 59

손흥민이 보복성 행위로 퇴장 당했다. 
손흥민은 2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9-2020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첼시와 홈 경기에 선발 출전했지만 후반 퇴장 당했다. 
손흥민은 후반 15분 첼시 뤼디거와 볼 경합 도중 넘어졌다. 그리고 넘어진 상황에서 발을 뻗는 동작을 했다. 손흥민은 억울한 표정으로 추가적인 행위가 아니라고 항변하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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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VAR 판독 끝에 손흥민은 레드카드를 받았다. 주심은 VAR 판독이 끝난 뒤 곧바로 레드카드를 꺼냈다. 후속동작에 의도가 있다는 판단이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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