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벤치대기' STVV, 앤트워프와 1-1 무승부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9.12.23 03: 56

이승우가 결장한 신트트라위던이 연패 탈출에는 성공했지만 승리는 없었다. 
신트트라위던은 23일(한국시간) 벨기에 신트트라위던 스타엔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 벨기에 주필러 프로리그 앤트워프와 홈 경기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승리를 거둔 신트트라위던은 컵대회 포함 3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이승우는 벤치서 대기했지만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신트트라위던은 후반 42분 스즈키 유마의 결승골에 힘입어승리를 거두는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신트트라위던은 후반 44분 교체 투입된 트룬빅스가 페널티킥을 허용하며 실점,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    10bird@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