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허진호 감독)가 언론은 물론 시사회로 영화를 먼저 만난 관객들의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천문: 하늘에 묻는다’는 조선의 하늘과 시간을 만들고자 했던 ‘세종’(한석규)과 ‘장영실’(최민식)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12월 26일 개봉을 준비하고 있는 ‘천문: 하늘에 묻는다’가 언론 시사회 및 관객 시사회 직후 쏟아지는 극찬 세례를 받으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먼저, 언론에서는 섬세한 내면 연출의 대가 허진호 감독이 그리는 사극영화에 대한 호평도 이어지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먼저 만난 관객들 또한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묵직한 울림을 주는 역사적인 이야기에 아이들을 둔 학부모들의 극찬은 물론 부모님과 함께 영화를 다시 재관람 하겠다는 평들도 이어지며, 연말 온 가족이 함께 하는 영화임을 알렸다.
이처럼, 언론과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는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는 오는 26일 개봉한다. /kangsj@osen.co.kr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