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숙 측 "부케는 서효림 부탁으로..♥이두희와 결혼 임박 NO" [공식입장]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12.23 09: 05

그룹 레인보우 지숙이 배우 서효림과 나팔꽃 F&B 대표 정명호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았다. 이에 지숙과 이두희의 결혼설이 재차 불거졌지만, 지숙 측은 "정해진 바 없다"라는 입장을 내놨다. 
지숙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OSEN에 "지숙과 이두희가 진지하게 만나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아직 결혼과 관련해서 정해진 바는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숙이 서효림, 정명호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은 배경에 대해서는 "서효림 씨의 부탁으로 부케를 받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22일 서효림과 정명호는 서울 모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했다. 이날 부케의 주인공은 지숙이었다. 지숙은 지난 10월 프로게이머 겸 기업인 이두희와 열애 사실을 인정했고, 이후 MBC '라디오스타'에서 "서로 진지하게 만나고 있는 사이"라고 밝혔던 바. 이에 지숙이 이두희와 결혼을 앞두고 부케를 받은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다. /notglasse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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