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 이보미, 웨딩화보 공개..시누이 김태희도 흐뭇할 청순美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12.23 10: 28

배우 이완(35)의 예비신부인 프로골퍼 이보미(31)가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이보미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웨딩 화보 여러 장을 게재했다.
화보 속 이보미는 스퀘어넥 웨딩 드레스를 입고, 우아하고 청순한 미모를 자랑한다. 이외에도 이보미는 베일을 착용하고, 큐빅이 박힌 화려한 드레스를 입었다. 예비신부의 수줍은 자태가 돋보인다.

이완 이보미 커플은 지난 2018년 11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지난 9월에는 결혼 소식을 전하면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이완은 배우 김태희의 동생이다. 매형으로 가수 비를 두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완의 결혼 소식에 역대급 스타 가족 탄생을 기대하며 축하를 보냈다.
한편 이보미는 지난 2007년 KLPGA에 데뷔한 프로골퍼다. 2010년 KLPGA 투어에서 다승왕, 상금왕, 최저 타수왕을 받았으며, 2011년부터 일본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2015년에는 시즌 7승을 기록했고, 지난 2017년에는 JLPGA 상금왕에 올랐다. '미녀 프로골퍼'로도 잘 알려져 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이보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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