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xR이 힐링이라는 생각 들었으면..도움될 수 있는 곡 만들고 싶다”[화보]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9.12.23 09: 51

오디션 프로그램의 루키 모델 유리와 비보이 백진이 만난 그룹 JxR이 바자 매거진을 통해 첫 화보를 선보였다.
지난 12월 5일 첫번째 디지털 싱글 ‘ELEMENT’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JxR. 데뷔 후 첫 화보인 ‘바자’ 1월호 촬영에서 그동안 감춰왔던 매력을 아낌없이 꺼내놓았다. 모델 활동을 했던 유리와 비보이로 퍼포먼스를 보여온 백진은 신인답지 않게 과감한 포즈로 촬영 스태프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운명이라고 말할 정도로 케미를 보여주는 두 사람이 서로를 처음 본 순간을 이야기했다. 
백진은 “오디션을 보러 모인 사람들 중에 모델분들이 꽤 있었다. 유리형은 그 중에서도 달랐다. 저 사람 뭐지? 무섭게 멋있다고 해야 되나? 너무 포스가 있었다.”고, 유리는 “엄청 잘생겼다고 생각했다. 진이가 속해있던 비보이 크루익스프레션의 팬이었다. 연습 퍼포먼스 때도 비보잉을 잘해서 기억에 남았었고”라고 했다.
이어 신인으로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진지한 마음을 보이기도 했다. 유리는 “사람들한테 도움 될 수 있는 곡을 만들고 싶다. “JxR은 힐링이다” 그런 생각이 들었으면 좋겠다. 사람이 힘들거나 행복할 때 우리 노래를 듣고 좋아질 수 있도록”고, “뻔한 이야기지만 계속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연습생에서 새로운 곡을 냈을 때 성장한 만큼, 나태해지지 않고, 지금에 안주하지 않는 그런 모습”이라고 전했다. /kangsj@osen.co.kr
[사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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