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측 "유산슬, '2019 MBC 방송연예대상' 특별공연…월드투어 마지막" [공식입장]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19.12.23 11: 58

신인 트로트 가수 유산슬(유재석)의 월드투어 마지막 공연은 ‘2019 MBC 방송연예대상’이다.
23일 MBC 측은 OSEN에 “유산슬이 ‘2019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특별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이 월드투어 마지막 공연이다”고 밝혔다.
앞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김태호 PD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MBC 제공

사진 속에는 ‘유산슬 월드투어 2019’라고 적힌 후드를 입고 첫 단독 콘서트 뒤풀이를 하고 있는 유산슬과 스태프들의 모습이 담겼다. 후드에는 유산슬이 월드투어를 진행한 진건읍, 차이나타운, 합정, 여의도, 순천, 상암, 일산 등이 영문으로 적혀있다.
‘유산슬’은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데뷔한 신인 트로트 가수다. ‘사랑의 재개발’, ‘합정역 5번 출구’ 등을 부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유산슬이 특별 공연을 하는 ‘2019 MBC 방송연예대상’은 오는 29일 오후 8시 45분 열린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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