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 현빈♥손예진, 남북 극비 로맨스 or 판타지 로맨스 [OSEN TV]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12.23 15: 52

지난 14일 첫 방송된 tvN 새 토일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연일 뜨거운 화제를 낳고 있습니다. 다만 극과 극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는 게 함정이죠. 두 차례 열애설을 부인했던 현빈과 손예진의 남북 극비 로맨스물이라는 점만으로도 기대를 한몸에 얻었지만 막상 뚜껑 열린 스토리는 유치하기 짝이 없다는 혹평이 들리거든요. 
하지만 역시나 군복 입은 현빈과 북한을 환하게 밝히는 손예진의 비주얼 투샷은 100점 만점에 10000점이라는 평이 많네요. 시청률 역시 1회 6.1%로 시작해 22일 방송 4회 만에 8%대 시청률 벽을 넘어섰고요. 호평과 혹평 사이 여러모로 ‘핫’한 ‘사랑의 불시착’인데요. 

오늘 OSEN TV에서는 안방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이 작품을 둘러싼 극과 극 포인트를 짚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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