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훈이 함께 드라마 촬영 중인 배우 조여정과 남매같은 친근한 포즈로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23일인 오늘 배우 이지훈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메리크리스마스, 12.25. 수요일 ~!크리스마스도 #99억의여자 와 함께~#조여정 #이지훈"이란 본방사수 독려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지훈은 배우 조여정과 함께 커다라고 화려한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드라마 속에서는 불륜녀, 불륜남으로 호흡을 맞추는 두 사람이지만 현실에서는 남매같은 케미로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한편, 이지훈과 조여정은 현재 방영 중인 KBS2TV 수목 드라마 '99억의 여자'에서 정서연, 이재훈 역으로 열연 중이며, 이 드라마는 우연히 현찰 99억을 움켜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다뤘다. 이 드라마는 내일인 수요일 밤 10시 KBS2TV를 통해 방영된다. /ssu0818@osen.co.kr
[사진] '이지훈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