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유튜브 해킹 피해 복구 완료…"재정비 후 좋은 콘텐츠 보일 것" [공식]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19.12.23 19: 44

배우 박서준의 유튜브 채널 복구가 완료됐다.
23일 박서준의 소속사 어썸이엔티 측은 “박서준의 개인 유튜브 채널 복구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9일 소속사는 박서준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관리자 접근 차단 및 게시물 삭제 등 해킹된 것으로 보이는 활동을 감지하고 유튜브 본사에 해킹 피해에 대한 복구와 조치를 즉시 요청했다.

박서준 특별심사위원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rumi@osen.co.kr

더불어 사이버수사대에 정식으로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며, 피해 사실에 대한 정확한 파악이 이뤄질 때까지 채널 운영을 중단한다고 전했다.k
이에 박서준은 “추억까지 삭제 당한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 부디 2차 피해가 없길 바란다”는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박서준의 유튜브 채널은 재정비 기간을 거친 뒤 다시 오픈할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 측은 “박서준의 개인 유튜브 채널은 재정비 기간을 가진 뒤 새해부터 더욱 좋은 콘텐츠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서준은 JTBC 새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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