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창욱이 담배 논란 이후 근황을 공개했다.
지창욱은 24일 자신의 SNS에 "월리를 찾아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지창욱은 검은색 의상을 입고 벽 앞에서 편안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창욱의 환상적인 비율이 시선을 사로 잡았다.

지창욱은 지난 20일 SNS에 흡연하는 영상을 올리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흡연과 관련해 논란이 되자 치창욱은 지난 21일 "평범한 회사원? 그런 인물은 없어. 모든 인간들은 다 다르며, 자세히 들여다보면 어딘가 조금씩은 다 이상하다. ‘다름’과 ‘이상함’"이라는 책 한 페이지를 올리기도 했다.
지창욱은 지난 11월 종영한 tvN '날 녹여주오'에서 열연을 펼쳤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