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아의 남편인 차세찌가 음주운전 사고를 내 불구속 입건됐다.
서울종로경찰서는 24일 OSEN에 "차세찌가 23일 오후 11시 경에 음주운전 사고를 내서 불구속 입건됐다"며 "사고 당시에 차세찌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운전면허취소 수치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 차세찌가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아야한다"고 앞으로 조사 계획을 전했다.

차세찌는 지난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식당 앞 도로에서 차를 운전하다가 앞서 가던 차를 박은 사고를 냈다.
차세찌는 배우 한채아와 지난해 5월 결혼해 같은해 10월 30일 딸을 얻었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