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남편 차세찌, 결혼 1년만 음주운전 교통사고 입건→추가 조사 [종합]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9.12.24 14: 01

 배우 힌채아의 남편 차세찌가 결혼 1년만에 음주운전으로 입건 됐다. 차세찌는 경찰에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종로경찰서 교통조사계 관계자는 24일 OSEN에  "차세찌가 23일 오후 11시 경에 음주운전 사고를 내서 불구속 입건됐다. 차세찌의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였다"고 설명했다. 
음주운전 후에 교통사고를 낸 차세찌는 경찰 조사를 앞두고 있다. 경찰 측은 "차세찌에 대한 조사가 남아있다"고 덧붙였다.

한채아 SNS

차세찌는 지난 23일 오후 11시 40분 경 서울 종로구 한 식당 앞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 한 이후에 사고를 냈다. 경찰은 도로교통법 위반등의 혐의로 차세찌를 입건했다.
차세찌는 2017년 한채아와 처음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열애를 부인했던 한채아는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언론배급시사회에서 차세찌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한채아와 차세찌의 나이차이는 4살로 연상연하 커플이다. 
열애를 인정한 차세찌와 한채아는 2018년 5월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을 앞두고 두 사람은 SNS를 통해서 임신 6주차라는 사실을 밝혔다. 같은해 10월 건강한 딸을 출산해 부모가 됐다.
출산 이후 육아에만 전념한 한채아는 지난 4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내레이션을 맡았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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