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이 신작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에 신규 코스튬 3종을 추가했다.
24일 게임빌은 신작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의 신규 코스튬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는 지난 2013년까지 국내 17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게임빌프로야구’ IP(지식재산권)의 최신작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게임빌은 최근 선보인 4종의 크리스마스 코스튬에 이어 여성 트레이너들의 신규 코스튬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슈퍼스타 등급의 트레이너인 미아, 보라와 스타 등급 트레이너인 은우의 코스튬은 추가 능력치가 부여되며 트레이너들이 가진 슈퍼스킬을 강화해준다.

각 코스튬을 착용한 상태에서 ‘나만의 선수’ 모드를 진행하면 고유의 이벤트와 코스튬 전용 장비가 등장한다. 또한 게임빌은 최근 등장한 트레이너들을 좀더 쉽게 얻을 수 있도록 ‘영입 확률 업 이벤트’도 함께 연다. 레전드 등급 트레이너인 헬가를 비롯해 슈퍼스타 등급의 베이스엔젤, 루시, 스타등급의 렉스 등을 이전보다 쉽게 영입할 수 있다.
한편 게임빌은 업데이트와 함께 유저들의 의견을 토대로 게임성 업그레이드 또한 수시로 시행하고 있다. 게임빌은 플래닛리그와 친선전에서 유저들이 경기 참여 빈도를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변경했다. 유저들은 취향에 따라 전체 플레이, 찬스 플레이, 타자만 플레이, 투수만 플레이, 미참여 중에서 선택하여 플레이할 수 있다. /lisc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