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상현이 아들 희성의 첫 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윤상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희성이 첫 번째 생일 축하해. 아빠 엄마가 더 많이 사랑할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상현 메이비 부부의 셋째 아들 희성이 소파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겼다. 희성은 아빠와 엄마를 똑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어느덧 훌쩍 자란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윤상현은 지난 2016년 가수 메이비와 결혼했다. 같은 해 12월 첫째 딸 나겸을, 2017년 5월 둘째 딸 나온을, 지난해 12월에는 셋째 아들 희성을 품에 안았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윤상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