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오늘도 자기사랑 나라사랑 "대학생 같아요? 유치원 가는 길"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12.24 16: 23

배우 구혜선이 오늘도 넘치는 자기애를 뽐냈다. 
구혜선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학생 같아요?!ㅎㅎ흐흐”라는 메시지와 함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그는 잡티 하나 없는 우윳 빛깔 피부로 동안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또 다른 셀카 사진도 대방출했다. 구혜선은 “유치원 가는 길”이라는 메시지로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팬들은 조카를 데리러 가는 거냐고 물을 정도. 함께 올린 사진 역시 팬들의 시선을 강탈하기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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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일, 구혜선은 돌연 SNS에 "'나는 너의 반려동물' 출간을 앞두고 여러분들께 마지막 인사를 드리려 한다. 그동안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고 덕분에 꿈을 이룰 수 있었다”는 글을 남겨 은퇴를 암시한 것 아니냐는 관심을 받았다. 
당시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리우 정경석 변호사도 OSEN에 "구혜선이 에세이집 '나는 너의 반려동물' 발간을 끝으로 연예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한다. 현재 대학교 복학을 준비 중이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구혜선은 안재현과 이혼 소송을 진행하면서 꾸준히 SNS로 자신의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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