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나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섹시미 넘치는 산타걸로 변신했다.
24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셀카를 너무 안 찍었네요. 메리크리스마스”라는 글과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트리 옆에서 산타걸로 변신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미나의 모습이 담겼다.


산타를 상징하는 모자와 의상을 입고 있는 미나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섹시미를 강조하고 있다.
한편, 미나는 지난해 가수 류필립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현재 MBN ‘모던패밀리’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