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지혜가 루돌프 사슴을 연상하게 하는 귀여운 외모로 근황을 전했다.
24일인 오늘 배우 서지헤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해피 해피, 해피크리스마스"란 짧은 성탄절 인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서지혜는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루돌프 뿔을 만드는 등 귀여운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응시하고 있으며, 겨울공주같은 맑은 피부와 청순한 미모가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한편, 서지혜는 현재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손예진, 김정현, 현빈과 함께 출연 중이며, 서단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 드라마는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 장교 리정혁의 절대 극비 러브스토리를 그렸으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9시에 방영된다. /ssu0818@osen.co.kr
[사진] '서지혜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