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에 황보라가 비스어워드에서 첫 수상자로 등장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스타'는 2019년 어워드로 진행 됐다. 게스트로 1회 출연 이후 박나래의 대타로 3회 출연한 황보라가 최다 출연상으로 첫 등장했다.
박나래는 그동안의 노고를 감사하며 "수호천상을 드리겠다"고 날개를 달아줬다. 이에 보라는 "감사하고 앞으로 여러분의 수호천사가 되도록 하겠다"면서 소감을 전했다. 다음 비디오스타 어워드의 등장 인물은 박성광이었다. "아니 신발 굽이 너무 높더라고. 나는 힐 신은 줄 알았잖아"라면서 나래가 인상을 썼다.

성광은 턱시도 차림으로 등장했고, 성광은 "저는 교회를 다녀서 점을 안보지만, 지인이 대신 점을 봐 준것에 의하면 12월달에 상을 하나 받을 거라고 하던데 그게 지금 이거 인가 봅니다 올해는 이건가 봅니다. 이 옷은 마지막으로 입는 걸로하겠다"면서 웃음을 남겼다.
이에 보라는"무슨 띠에요"라고 하면서 점에 관심을 보였고 "나도 점을 봤는데 내년에 숨만 쉬어도 대박이 나는데, 우리 부모님한테는 손주 운이 있다고 하더라" 라며 웃었다./anndana@osen.co.kr
[사진]MBC every1 '비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