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 이신영, 훈내 폴폴 풍기는 촬영장 사진..슈퍼루키 탄생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9.12.24 21: 57

 배우 이신영이 일상 사진 한 장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근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이신영은 같이 촬영중인 배우 양경원과 다정한 모습은 물론 모델 뺨치는 우월한 기럭지와 훈훈한 외모에 미소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어 여심을 흔들고 있다.
이신영은 현재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 연출 이정효)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극 중 이신영이 맡은 박광범은 5중대 하사로 모델 뺨치는 빼어난 외모에 과묵한 성격의 소유자다. 누구보다 리정혁(현빈 분)을 마음 깊이 신뢰하고 존경하여 따르며 그렇기에 특히 윤세리(손예진 분)를 무사히 남한으로 돌아가게 하기 위해 힘쓴다.
지난 21일 방송에서 윤세리가 밀항으로 남한으로 돌아가기 위한 계획을 세우며 남한으로 돌아가기 전 분대원들에게 상장을 전달했다. 이 중 박광범에게는 ‘인류보배상’을 안겨 눈길을 끌었다. 분대원 중 가장 잘 생겨서 주는 상이라고 칭했지만 수상을 거절하며 분대원들의 때아닌 질투심을 유발하며 극의 재미를 높였다.
특히 이신영은 신인답지 않은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자신이 맡은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면서 호평을 받았다.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이유다.
한편 ‘사랑의 불시착’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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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신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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