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모모랜드 멤버 주이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배꼽 빠지는 '인생 샷 꿀팁'을 선보인다. 과거 출연 당시 '창문 닦기' 개인기에 이어 다시 화제를 모을지 기대를 모은다.
오늘(25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김영호, 모모랜드 주이, 샘 오취리, 슬리피가 출연하는 '크리스마스의 기적'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 가운데 주이가 '인생 샷 꿀팁'으로 폭소를 유발한다. 그는 먼저 "자기 자신을 알아야 한다"며 직접 일어나 포즈를 취했고, 뿐만 아니라 기사 사진 잘 나오는 비법까지 공유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고 전해진다.
![[사진=MBC 제공] '라디오스타'에 모모랜드 주이가 출연해 솔직한 근황과 심경을 밝힌다.](https://file.osen.co.kr/article/2019/12/25/201912251038777594_5e02bebdb0c66.jpg)
공개된 사진에서도 주이의 매력을 엿볼 수 있다. 손 하트를 날리는 귀여운 모습부터 시크한 모습까지 다양한 표정으로 끼를 방출하고 있는 것. 특히 빨간 루돌프 머리 띠를 쓴 채 크리스마스 요정으로 변신해 시선을 강탈한다.
또한 지난 '라스' 출연 당시 '창문 닦기' 개인기와 발랄한 끼로 큰 화제를 모았던 주이가 인기 부작용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아무리 긍정적인 그라도 번아웃 시기를 피할 순 없었던 것. 그러나 그는 이를 극복할 수 있었던 계기를 털어놔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주이는 모모랜드 6인조 재편에 대한 심경을 고백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그는 "고심 끝에 내린 결정"이라며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고. 또한 이들 사이에 불거졌던 불화설 역시 언급했다고 알려져 관심이 쏠린다.
주이는 두 얼굴의 면모를 드러내 호기심도 자극한다. 방송에서 보이는 밝은 이미지와는 달리 카메라 뒤에선 항상 '시크' 그 자체라고. 이를 들은 슬리피가 "너 연예인 병이라고 소문났다"고 폭로를 더해 과연 주이의 실체가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오늘 밤 11시 5분 방송. / monami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