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창력이 폭발했다"..'보이스퀸' 퀸메이커+주부판정단까지 떼창[Oh!쎈 컷]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19.12.25 11: 02

 ‘보이스퀸’ 팀미션 역대 최고점이 경신된다.
MBN ‘당신이 바로 보이스퀸’이 시청률 고공행진으로 MBN 예능 새 역사를 쓰고 있다. 지난 5회 2부 시청률은 8.1%(유료방송가구, 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며 5회 연속 지상파 포함 목요 예능 최강자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보이스퀸’이 이렇게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결정적 요인은 장르불문 최고의 가창력을 자랑하는 참가자들이다. 가슴이 뻥 뚫리는 폭발적 가창력은 물론 무대 하나 하나 진심을 다해 노래를 부르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는 물론 마음까지 사로잡았다는 반응이다.

이런 가운데 내일(26일) 방송되는 ‘보이스퀸’ 6회에서 또 한 번 귀호강 무대가 펼쳐질 전망이다. 팀미션으로 이루어진 본선 3라운드 ‘미니콘서트 강릉대첩’에서 역대급 최고점이 경신되는 것이다.
앞서 5회 방송에서 ‘다섯 불기둥’(김은주, 고나겸, 안소정, 이효진, 황인숙)이 퀸메이커 점수 900점 만점에 841점을 획득했다. 이어 ‘늴리리 맘마’(이도희, 최성은, 전영분, 나예원, 정은주)는 퀸메이커 점수 844점을 얻었다. 5회 방송 마지막으로 무대에 오른 ‘소리퀸즈’(조엘라, 이미리, 전영랑, 박연희, 이유나)는 무대가 끝나지 않은 만큼 퀸메이커 점수가 공개되지 않은 상황이다.
‘보이스퀸’ 6회에서는 ‘소리퀸즈’ 조의 남은 무대와 함께 4개의 조 20명이 함께 한 무대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보이스퀸’ 열혈 시청자라면 이름만 들어도 기대감이 치솟을 만큼 강력한 실력자들이 남아 있다. 장르 또한 발라드, 댄스, 트로트 등 다양하다. 제작진에 따르면 퀸메이커, 강릉 주부판정단까지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함께 떼창을 한 무대도 있다는 전언이다.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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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N ‘당신이 바로 보이스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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