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나라가 ‘VIP’ 종영 소감을 전했다.
장나라는 25일 자신의 SNS에 “예쁜 마음을 가진 우리팀과 촬영내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방송을 보며 제가 부족했던 부분들에 마음이 힘들 때도 있었지만요. 모든 순간을 따뜻함으로 메워준 우리 팀 모든 스태프 분들 연기자 선배님 후배님 동료들. 평생 잊지못할 현장이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모두가 어느 정도 이룬 어른들이었지만, 소중한것을 놓쳐버린 어른들 이기도 했습니다. 저 역시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시간이었습니다”고 했다.

더불어 “촬영기간 동안 정선이는 힘든일이 많았지만 제게는 넘치게 행복한 시간이었고, vip덕분에 앞으로도 행복할꺼예요!”라며 스태프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하 소감 전문.
예쁜마음을 가진 우리팀과 촬영내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방송을 보며 제가 부족했던 부분들에 마음이 힘들 때도 있었지만요^^; 모든 순간을 따뜻함으로 메워준 우리 팀 모든 스태프 분들 연기자 선배님 후배님 동료들. 평생 잊지못할 현장이었습니다.
모두가 어느정도 이룬 어른들이었지만, 소중한것을 놓쳐버린 어른들 이기도 했습니다. 저 역시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정 듬뿍담아 시청해주신 모든 분들 우리 감독님, 작가님, 사랑스러운 동글동글vip팀. 온 마음 다 해 감사합니다. 저 또한 주신 마음 감사히 여기고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촬영기간 동안 정선이는 힘든일이 많았지만 제게는 넘치게 행복한 시간이었고, vip덕분에 앞으로도 행복할꺼예요!
모두 행복한 성탄절 보내셔요!
/kangsj@osen.co.kr
[사진] 장나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