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근♥' 채리나 "전 아직 순수해서 산타 믿어요"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19.12.25 13: 02

그룹 룰라 멤버 채리나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생존 신고 겸 가족들을 위한 요리를 준비했다.
채리나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존 신고”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채리나는 “며칠 피드를 쉬었더니 다들 무슨 일 있냐고 연락들이 와서 제가 더 놀랐어요”라고 ‘생존 신고’라는 글을 올린 이유를 적었다.

채리나 인스타그램

이어 채리나는 “전 오늘 가족들을 위해 요리를 해 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전 아직 순수해서 산타가 있다고 믿습니다”라는 글을 덧붙이며 모두의 ‘메리 크리스마스’를 기원했다.
이와 함께 올린 사진 속에는 채리나가 부엌에서 요리를 준비 중인 모습이 담겼다. 올 블랙 패션에 채리나는 우아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한편, 채리나는 2016년 전 야구 선수 박용근과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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