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현이 하와이에서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보냈다.
수현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erry Christmas"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현은 하와이에서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한 모습이다. 챙이 넓은 모자를 쓴 수현은 해변을 바라보며 일광욕을 즐기는 중. 이때 그의 왼손 약지에 끼워진 결혼 반지가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수현은 화장기가 없는 민낯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의 잡티 하나 없이 보송한 피부가 감탄을 자아낸다.
수현은 지난 14일 차민근 전 위워크 대표와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했다./notglasses@osen.co.kr
[사진] 수현 인스타그램